연예 영화

김현철 아내 “과거 억대 연봉의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했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4 21:49

수정 2014.11.03 09:17



김현철 아내의 과거 직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서는 개그맨 김현철과 그의 아내 최은경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최은경 씨가 억대 연봉 전문직이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떼자 최은경 씨는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괜찮은데 요즘은 일주일에 세, 네 번은 ‘이제 일 좀 해야지?’라는 말을 하더라”라고 남편 김현철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한의사 아내를 둔 이윤석은 “김현철 씨도 자연스럽게 일이 줄면 아내가 알아서 나가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남편은 자기애가 강해 나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