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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폴댄스, 멍투성이 될 정도의 혹독한 연습 ‘실력도 수준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6 01:19

수정 2014.11.03 09:12



장예원 폴댄스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세계 최초의 한쪽 팔이 없는 폴댄서 데브 로치가 출연해 화려한 폴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SBS 신입 아나운서 장예원은 “데브 로치 씨가 나온다고해서 이틀간 폴댄스를 연습했다”라며 폴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폴댄스에 도전하기 전 종아리와 허벅지, 무릎, 발목, 손목 등이 멍투성이가 된 모습을 공개하며 이틀간의 맹연습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장예원은 이틀 연습한 것을 고려할 때 고난도의 동작을 해내며 상당한 실력의 폴댄스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데브 로치 역시 “이틀 만에 초보자가 쉽게 하기 힘든 어려운 동작을 해냈다니 놀랍다”라고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심 므라바차가 출연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이상우 군과 협연을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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