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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성미 딸 욕심내며 “며느리 삼고싶다”..이성미 반응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6 18:24

수정 2014.11.03 09:07



개그우먼 박미선이 이성미의 딸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워킹맘 특집에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딸과 동반 출연했다.

스타어머니와 딸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 모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MC들과 게스트들은 귀여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이봉원과의 추억도 담겨 있었다. 이에 MC 박미선은 연예계 대표 절친 이성미 모녀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박미선은 “이성미의 딸이 예전에 교회에 물안경을 쓰고 왔다”고 폭로했다. 지금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예전의 이성미 딸은 장난꾸러기였던 것.

또한 박미선은 “이성미 딸을 며느리 삼고 싶다”며 “그런데 이성미가 시아버지가 마음에 안든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이성미의 성격을 영화 ‘숨바꼭질’ 속 손현주와 같다고 폭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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