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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마셜제도 소재 선주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 공사수주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0 11:22
수정 2014.11.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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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마셜제도 소재 선주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6척 공사수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35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5년 3월 31일까지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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