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기업銀, 저축의 날 기념 어린이·청소년 금리 혜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1 17:12

수정 2014.11.01 14:21

기업은행이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와 청소년 고객에게 특별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독도는우리땅통장(정기적립·자유적립)' 또는 'IBK새잎적금'에 가입한 19세 이하의 고객에게 최고 0.3%포인트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품별 우대금리 외에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0.2%포인트 △스마트뱅킹 이용 0.1%포인트 △봉사활동 참여 0.1%포인트 등 조건 충족 시 최고 0.3%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독도는우리땅통장 정기적립식 1년제의 최고 금리는 연 3.1%(상품별 우대금리 포함)로, 이번 특별금리 0.3%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4%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별로 계좌당 150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66-2566)로 문의하면 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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