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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여성건강 평생 지켜주는 CI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5 09:35

수정 2014.11.01 13:17

교보생명, 여성건강 평생 지켜주는 CI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15일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중증질환을 평생 보장하는 '교보여성CI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중대한 질병은 물론 여성특정암에서 임신·출산에 이르기까지 여성만을 위한 섬세한 보장이 특징이다. 특히 자궁암이나 난소암, 중증루프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여성특정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여성의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건강과 노후연금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주계약의 일부를 연금으로 전환해 필요한 보장은 유지 하며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임산부보장도 강화했다.
산과질환수술 및 저체중아 출산, 태아의 사망 보장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로 인한 입원까지 보장해 준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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