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주식채권혼합 ETF는 주식-채권 혼합형 ETF로 주식과 채권의 혼합비율이 종가 기준으로 매일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자산을 운용한다. 주식혼합 ETF는 주식 70%, 채권 30%, 채권혼합 ETF는 주식 30%, 채권 70%으로 유지되는 방식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식채권혼합 ETF는 1주만 보유하더라도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종목 투자에 비해 안정적 수익 추구가 가능하고 매매비용 및 보수 또한 저렴해 투자자별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Star 주식채권혼합 ETF 2종목 신규 상장은 올해 10, 11번째이며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총 141개로 늘어났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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