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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이상형, “펑키한 헤어스타일+쌍꺼풀+브이라인” 디테일 묘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8 12:48

수정 2014.11.01 12:21



정준영이 이상형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이상형과 남다른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영은 이상형에 대해 “긴머리에 펑키한 헤어스타일이 좋고 쌍꺼풀이 있고 큰 눈에, 웃을 때 잇몸이 안보이는 여자다”라며 “얼굴형은 브이라인을 가지고 너무 마르지 않은 여자”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지만 아직 이상형의 여자는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영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같이 게임을 하고 싶다. 같이 술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FM을 통해 매일 밤 12시5분(토,일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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