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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출신 주종혁, 김현주-이본과 한솥밥 ‘복귀 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8 17:59

수정 2014.11.01 12:17



주종혁이 김현주, 이본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8일 에스박스미디어는 군 복무를 마친 파란의 리더 주종혁(라이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종혁이 새로 둥지를 튼 에스박스미디어는 배우 김현주, 이본, 전세현 등이 소속된 곳이다. 이로써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05년 5인조 남성 그룹 파란으로 데뷔한 주종혁은 지난 2011년 미니앨범 ‘ROZ PROJECT’를 마지막으로 공군 군악대에 입대해 잠깐의 이별을 고했다. 그리고 지난 달 25일 조용한 전역식을 치르며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주종혁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설레고 떨린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신인배우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니 지켜봐 달라”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종혁은 현재 연기 수업을 받으며 작품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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