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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방송 최초 집 공개..완벽한 드레스룸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1 15:42

수정 2014.11.01 11:58



임슬옹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XTM의 남성을 위한 스타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옴므 5.0’에서는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임슬옹의 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2개월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옴므 5.0’은 기존의 코너인 ‘살래말래꿈’, ‘윤기의 깐깐한 선택’과 더불어 새 코너 ‘그사세(그놈들이 사는 세상)’로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

새 코너 ‘그사세’는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코너로 패션, 맛집, 이색 체험 등을 총망라하는 스타일리시한 장소를 소개한다.

이에 포미닛의 허가윤이 출연해 임슬옹, 김원중과 함께 호흡을 맞출 계획.

특히 ‘그사세’에서 임슬옹의 집이 최초로 공개, 평소 깔끔한 코디와 모델 못지 않은 몸매로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보여준 임슬옹의 드레스룸이 최초로 공개한다.


무엇보다도 입구부터 수많은 신발이 각 잡혀 줄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드레스 룸 역시 의류 매장 못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아이템 별로 가지런히 정리된 옷장과 옷을 관리하기 위한 ‘옷 냉장고’까지 구비 되어 있는 등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XTM ‘옴므 5.0’은 MC 정윤기, 임슬옹, 허경환의 위트 넘치는 진행과 남자들을 위한 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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