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선일의 아내와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이하 슈퍼독)’에서는 양선일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선일은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보그를 계속 기르기도 했다”고 애완견 보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도 내 가족이듯 보그도 가족이다. 우리는 가족이다. 같이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양선일의 애완견 보그는 통제하기가 힘들어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러한 가운데 양선일의 미모의 아내 박수경 씨와 한 달 조금 넘은 신생아 딸 양비아 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선일 아내 완전 미인이다”, “양선일 아내와 딸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구나”, “양선일 보그에 대한 애정도 장난 아니네”, “양선일 아내가 임신했을 때도 보그를 계속 기르다니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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