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의 캠핑용 소시지 브랜드 '캠프렌즈'가 신제품 '비바크 비센(사진)'을 출시했다. 비바크 비센은 야영을 뜻하는 독일어 '비바크(Biwak)'와 간식을 뜻하는 독일어 '비센(Bissen)'의 조합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했다. 더불어 향신료인 레몬페파, 너트메그, 올스파이스, 파슬리를 가미해 본고장인 독일 정통소시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꼬치가 꽂혀 있어 그릴에 구워먹거나 간식용으로 먹기에 편리하다.
비바크 비센(75g)의 가격은 16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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