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를 맞아 능력 있는 인재상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모국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비단 영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모국어와 같은 수준의 언어 구사 능력은 이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특기 중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취미, 능력개발을 위해 언어습득에 매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현지인과 대화 또는 유학에 대한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언어와 조금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보고자 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방법 내지는 시험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이런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알아보게 되는 것은 유학박람회. 대한민국은 현재 유학박람회 열풍이 뜨겁다.
국내에는 많은 유학원들이 존재하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유학원의 경쟁이 뜨거운 만큼 앞다투어 각 종 해외 유학박람회들이 줄지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학생들은 보통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유학지에 대한 고민을 주로 영어권 국가에서 시작하기 마련이다. 대한민국 학생은 필수로 영어를 교과목으로 배우고 있고, 자주 접했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에 대한 유학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은 국가이다.
미국 뉴욕이나 영국 런던 등 정통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국가로의 유학을 생각하는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지만 유학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학생들 조차 계속되는 고민과 선택에 부딪힌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나라를 정했음에도 하버드가 있는 보스톤, 경치가 좋은 벤쿠버, 생활환경이 좋은 시드니와 같이 도시를 정해야 하고 학교나 전공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유학생의 생활, 졸업 후 진로, 해외인턴 등 한번에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유학박람회에 대한 고민이 계속 된다면 11월 9일과 10일에 열리는 IDP 에듀케이션의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IDP 에듀케이션은 40년 전통을 가진, 전 세계 32개국 80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유학수속 전문기관이자 IELTS 시험 공동주관사이고, 전 세계 IDP 지사를 통해 20분마다 1명씩 입학수속이 진행될 만큼 세계적 인프라와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는 곳 이다.
이번 11월에 열릴 11월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국 골드스미스, 세인트앤드류스 등 우수대학교와 전문대학, 어학연수, 대학 준비과정 교육기관 등 명문 교육 기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각 학교의 현지 학교 담당자들과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유학준비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IDP 에듀케이션의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에서는 2014년 해외 명문대학 입학 지원이 가능하여 수능을 끝낸 학생들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IDP 전문 카운슬러가 유학 수속 준비부터 학교선택 및 전공 결정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유학, 이민, IELTS 관련 상담을 다른 어느 업체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IDP 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서울, 부산에서 양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유학과정, 입학조건, 학비정보, 비자, 장학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과정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 세계 225개 유명대학교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IDP에서 개최하는 이번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에서는 당일 지원하는 이들에 한해서 수속비 50%를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장학혜택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www.korea.idp.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IDP 전국 지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문의전화 서울 강남지사 02-533-7246 / 서울 종로지사 02-739-7246 / 부산지사 051-818-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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