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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진에어, 아프리카 알비노 환자에 자외선차단제 후원

최은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06 16:56

수정 2013.11.06 16:56

LG생활건강-진에어, 아프리카 알비노 환자에 자외선차단제 후원

LG생활건강은 진에어와 함께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아프리카 알비노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LG생활건강과 진에어는 백색증으로 알려진 알비노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전달하고자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만희 LG생활건강 부문장, 조현민 진에어 전무, 신세용 UHIC 이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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