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의생명 분야 석학들이 국제적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줄기세포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동경대의 수미코 와타나베(Sumiko Watanabe) 교수와 마코토 오츠(Makoto Ohtsu) 교수, 요시노리 무라카미(Yoshinori Murakami) 교수, 노부카즈 와타나베(Nobukazu Watanabe)교수가 참석하고 국내에서는 줄기세포치료제개발전문회사인 ㈜파미셀 김현수 대표이사, 순천향대 서울병원 신장내과 노현진 교수가, 대사질환분야에서는 와이즈만연구소의 하임 가티(Haim Garty) 박사, 미첼 니만(Michal Neeman)박사, 울산대 의대 이기업교수, 서울대 김재범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저명한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대사질환, 줄기세포 등 임상 중개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의생명 분야 권위자들과 수준 높은 발제와 토론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오프닝에 이어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10개의 발표로 진행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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