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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단발머리 변신, 핑크색 가발로 꽃미모 과시 ‘반한 강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6 00:22

수정 2013.11.16 00:22



슈퍼주니어 려욱이 핑크색 가발을 통해 단발머리로 변신, 꽃미모를 뽐냈다.

15일 슈퍼주니어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잘랐어”라는 아주 짤막한 글과 함께 멤버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핑크색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고, 강인은 그런 려욱의 머리 냄새를 맡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특히 려욱은 작고 갸름한 얼굴에 무결점의 뽀얀 피부로 웬만한 여성들보다 더 예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려욱 단발머리도 완전 잘 어울려”, “려욱이 강인 여자친구라고 해도 믿겠다”, “려욱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 여자인 나보다 예쁜 듯”, “려욱 핑크색 가발 쓴 이유는?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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