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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야노시호 등장..엄마 품에 안겨 어리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8 13:57

수정 2013.11.18 13:57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야노시호 등장..엄마 품에 안겨 어리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물개박수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사카의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며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곧 엄마 야노시호의 등장에 자리에서 일어나 물개박수를 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엄마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렸다.

추사랑 물개박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가 가장 좋은가 보다”, “추사랑 물개박수, 정말 귀엽다”,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야노시호도 기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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