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 출연한 정인은 조정치와의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혼인 신고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은 따로 안하고 올해 안으로 번개스타일로 할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정인은 “최근 정인의 무대를 보면 늦바람인 것 같다”는 반응에 "오늘 콘셉트는 쾌락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정인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도 조정치와의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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