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대세남들의 패션은 역시 발 끝부터 남다르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8 11:11

수정 2013.11.28 11:11

▲ 윤한, 김우빈, 박형식
▲ 윤한, 김우빈, 박형식

드라마와 각종 예능에서 대세남으로 떠오른 ‘김우빈, 윤한, 박형식’이 각기 다른 매력의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연출한 패션에서 모두 클래식한 윙팁 슈즈를 착용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피아니스트 윤한은 이소연과 웨딩 촬영을 준비 하는 날 빈티지한 베이지 재킷과 블루 니트에 브라운 컬러의 하이탑 윙팁 슈즈를 매치해 로맨틱 패션을 선보였으며, SBS ‘상속자들’의 나쁜 남자인 김우빈은 교복 위에 블루 컬러의 블루종 재킷과 브라운 컬러의 윙팁 슈즈를 신어 시크한 느낌의 스쿨룩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드라마와 예능, 광고까지 출연하며 완벽 대세남으로 떠오른 박형식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심플한 베이지 컬러의 코트와 화이트 티셔츠, 블랙 윙팁 슈즈를 매치한 댄디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들의 패션을 완성시킨 슈즈는 로버스(ROVERS)의 씨네마(CINEMA)로 클래식한 윙팁 라인과 함께 밑창의 베이지 컬러가 포인트로, 로우와 하이탑 두 종류로 출시되어 세미 수트 뿐만 아니라 모던 시크룩과 이지 캐주얼룩 등 다양한 코디에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누리꾼들은 “대세남들 포스작렬! 뭘 입어도 멋지네”, “대세남들의 패션은 뭘 해도 다른듯”, “저 신발 어디 꺼지, 나도 갖고 싶다”, “윙팁 슈즈가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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