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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 구하라 반려견은? ‘200만원 호가하는 귀족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9 17:11

수정 2013.11.29 17:11



구하라 반려견인 비숑 프리제가 화제다.

오는 12월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 론칭을 앞둔 카라 구하라는 자신의 반려견인 팡이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구하라 반려견 팡이는 비숑 프리제로 푸들과 닮았지만 그보다 더 곱슬거리는 순백의 모질을 가진 게 특징이다.

또한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 벨기에 출신으로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털이 길고 곱슬거리지만 잘 빠지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비숑 프리제는 2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귀족견답게 지능이 높아 훈련이 잘되는 것도 특징 중 하나. 오랜 시간 주인이 집을 배워도 말썽을 부리지 않는 온화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귀족견이네”,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나도 키우고 싶네”,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귀여워”,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포근하게 생겼다”,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구하라처럼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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