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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 정민철 '위력적인 투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30 14:43

수정 2014.10.31 13:44



'2013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이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정민철이 투구를 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백인천 감독이 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레전드 감독으로는 선동렬(現 KIA 감독)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일본 레전드 감독으로는 일본 마무리의 전설 사사키 가츠히로가 맡게 된다.


한국팀 선수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를 비롯해 프로야구 3개팀 감독(선동렬, 류중일, 염경엽)과 김성한, 이순철,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코치 등 과거 그라운드에서 명성을 날렸던 선수들부터 박경완 現 SK 2군 감독, 박재홍 야구해설위원까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까지 신구조화를 이뤄 작년에 이어 연승을 이어가려한다.

한국 대표팀에 맞서는 일본 대표팀의 명단도 화려하다.
現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감독 고쿠보 히로키, 구와타 마스미, 다카츠 신고, 스즈키 마코토 등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설들이 일본 레전드 팀으로 뭉쳐 경기를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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