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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270여 매장에 자선냄비..후원금 1000만원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2 17:59
수정 2013.1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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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는 270여개 매장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오는 24일까지 운영하고 모은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앞줄 왼쪽 첫번째)가 2일 엔제리너스커피 서울 무교점에서 이수근 구세군 사무총장(앞줄 왼쪽 두번째)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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