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2NE1-승리-전진-송소희, 대국남아 응원..‘센스만점’ 화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3 14:15

수정 2014.10.31 12:58



2NE1과 빅뱅 승리, 전진, 송소희 등이 대국남아 쇼케이스에 보낸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2NE1, 승리, 전진, 송소희가 대국남아의 쇼케이스에 화환을 보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국남아 쇼케이스 화려한 인맥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글에는 쇼 케이스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NE1과 빅뱅 승리, 전진, ‘국악소녀’ 송소희, 더원의 이름이 적혀있는 화환이 보인다. 전진은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는 멘트로, 더원은 “애제자 대국남아 대박기원”이라는 응원 문구를 달았고, 2NE1과 승리는 “대박나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또한 송소희는 “대국남아 2집 대박, 얼쑤!”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대국남아의 화환 사진에 누리꾼들은 “2년 만에 컴백한다고 동료들이 응원해주니 훈훈하다”, “전진 자기이름으로 화환멘트 유머남이네”, “더원 사제지간 응원 보기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대국남아는 ‘동경소년’, ‘레이디’, ‘비틀비틀’ 등을 발표했다.
이후 일본 활동에 집중한 대국남아는 2년 만에 미니앨범을 들고 팬들 곁에 돌아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