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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진영의 집 정원에 모여 농구 2승을 자축 파티를 여는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1승을 하면 자신이 멤버들을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손수 정원에 바비큐를 준비하며 이들을 기다렸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박진영의 집은 농구대가 설치된 대형 정원은 위에 2층 저택으로 구성돼 시선을 모았다.
또한 감시카메라에 아랑곳하지 않고 담 너머로 박진영의 집을 구경하던 존박은 “집 엄청 좋다. 갖고 싶다”라고 말하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강한 추위에 야외바비큐 파티를 연 박진영에게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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