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케이트 모스가 플레이보이 60주년 기념 표지모델이 됐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39세인 케이트 모스는 플레이보이 12월호 60주년 기념모델로 발탁됐다. 케이트 모스는 바니걸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현존 최고의 모델로 손꼽히는 케이트 모스는 자신의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25년간 톱모델로 군림했다.
플레이보이의 다음 60년을 시작하는 모델로서 케이트 모스를 선택한 것은 패션 모델의 아이콘이기 때문이다.플레이보이는 창간당시부터 성해방과 저널리즘을 내세워 세계를 변화시켰다.
올해 60주년을 맞는 플레이보이는 자사의 표지모델로 패션계의 아이콘이 된 케이트 모스를 선택하게 됐다.케이트 모스는 모델치고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자신감과 완벽한 비율로 약점을 극복했다.
그런 점이 세상을 바꾼 플레이보이와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한 것이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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