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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계약기간 공개, 2017년 3월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0 15:32

수정 2013.12.10 15:32



수지를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계약기간이 공개됐다.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13 3/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수지를 비롯한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멤버 지아, 페이, 민의 전속계약은 2017년 3월31일 만료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JYP 소속인 박진영 프로듀서를 비롯해 선미, 박지민, 백예린, 이정진 등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됐다.

또한 AQ엔터테인먼트 위탁 계약 관계였던 미쓰에이와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한편 2006년 12월 JYP 전속계약을 체결한 선미는 2016년 4월24일까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한 피프틴앤드(15&) 백예린과 박지민은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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