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 디자인은 레이아웃부터 마감까지 큰 발전을 이뤘다. ▲ D컷으로 잘려나간 스티어링휠. ▲ 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통해 오디오, 미디어, 블루투스와 같은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GTI나 GTD는 되어야 볼 수 있었던 모니터를 TDI 모델에서 보게 되니 신선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 계기판 중앙에 위치한 트립컴퓨터는 더욱 섬세해졌고 크기도 커졌다. ▲ 2.0리터 TDI 엔진은 최대토크는 동일하지만, 최고출력이 10마력 올라갔다. ▲ DSG 변속기는 무척이나 변속이 빠르다. 새로 추가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도 사용빈도가 높다. ▲ 트렁크 마감이나 오르간 페달이 사라진 점은 아쉽다. 또 모니터를 통해 차체자세제어장치를 조작하는 점은 번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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