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베띠는 3~4만원대 가치 있는 전세계 10종류의 밸류 와인을 선정해 50% 할인판매한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부드럽고, 달콤한 와인부터 와인 애호가들도 선호하는 와인까지 보나베띠 음식과 조화시켜 다양하게 구성했다.
보나베띠에서 선정한 '패밀리 와인'인 토코르날 까베르네 소비뇽은 칠레 유명 회사인 코노수르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프랑스 론 지방에서 생산되는 '헤리티지'는 남프랑스의 뛰어난 토양과 기후에 잘 적응하여 재배된 그레나쉬와 시라품종이 블렌딩된 와인이다.
칠레산 '어반 까베르네 쇼비뇽'은 단일 품종으로 만든 리저브급 와인이다. 검붉은 과일인 자두, 체리 맛이 지배적이고, 오크 숙성으로 동물향과 훈향의 복합적인 부케향을 느낄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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