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국도요타가 아발론 출시와 함께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KCDF)과 함께 진행하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시의 콘셉트는 ‘프레스티지&트레디셔널’으로, 쿠페의 스포티함과 세단의 우아함을 동시에 살린 아발론의 외관과 한국 전통공예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곡선미를 접목시켰다고 한국도요타 측은 설명했다. 실내는 한국의 전통 소재와 문양을 활용해 특별 제작된 아발론 전용 소품이 적용됐다.
/sy.jeon@motorgraph.com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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