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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아발론과 한국 무형문화제의 만남…공예트랜드페어에 전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9 11:34

수정 2014.10.31 09:23

한국도요타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접목한 아발론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도요타가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아발론과 한국 무형문화제를 조합한 작품을 전시한다
▲ 한국도요타가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아발론과 한국 무형문화제를 조합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요타가 아발론 출시와 함께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KCDF)과 함께 진행하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시의 콘셉트는 ‘프레스티지&트레디셔널’으로, 쿠페의 스포티함과 세단의 우아함을 동시에 살린 아발론의 외관과 한국 전통공예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곡선미를 접목시켰다고 한국도요타 측은 설명했다.
실내는 한국의 전통 소재와 문양을 활용해 특별 제작된 아발론 전용 소품이 적용됐다.

/sy.jeon@motorgraph.com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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