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은 9개월 아기부터 먹일 수 있도록 무합성착향료, 무합성보존료, 무합성착색료, 무합성감미료의 원칙을 지켜 믿을 수 있는 ‘나쁜엄마 주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 몸에 좋은 과일과 야채를 한 팩에 가득 담은 나쁜엄마 주스는 엄격하게 관리한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주재료로 만들어 주스 한 팩에 자연의 영양과 기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가정에서 갈아주기 힘든 백포도, 망고,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을 한 팩에 담아 5가지 컬러 푸드의 콘셉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나쁜엄마 유기농 주스 과일100’은 사과(빨간색)·백포도(초록색)·망고(노란색)·블루베리(보라색)·배(흰색)로 만들었고, ‘과일·야채100’은 토마토(빨간색)·브로콜리(초록색)·당근(노란색)·적포도(보라색)·배(흰색)로 만들어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컬러 푸드의 생생한 기운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나쁜엄마 주스는 쌀과자 같은 과자를 먹일 때 특히 유용하다. 나들이를 가거나 외출 시에도 간편한 파우치백 형태의 포장에 아이가 쉽게 빨아 먹을 수 있도록 스파우트가 내장돼 있기 때문에 빨대컵 같은 용품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주스를 먹일 수 있다.
베베쿡 관계자는 “나쁜엄마 주스는 베이비 주스답게 주재료를 일러스트로 처리해서 사랑스러움과 친근함을 더했다”며 “설탕과 첨가물이 듬뿍 든 겉모양만 화려한 음료가 아닌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이 가득한 주스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스 구입은 베베쿡 홈페이지(www.bebecook.com)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다.
/pr@ibabynews.com 파이낸셜뉴스 웨딩뉴스팀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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