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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막둥이'신해철, 미니피그 영리함과 건강함에 '만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21 08:03

수정 2014.10.30 21:34



신해철이 미니피그 꽃순이를 마음에 들어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집 막둥이'에서는 신해철이 미니피그를 반려동물로 맞아 처음으로 목욕을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의 아내는 신해철에게 꽃순이의 목욕을 시켜달라고 부탁했고 신해철은 다스베이더 가면을 쓰고 온 몸에 비닐을 감싸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는 피그를 데리고 들어갔다.

물이 닿자 미니피그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도망치려 했고 신해철은 그런 꽃순이를 쫓아다니며 간신히 목욕을 다 시켰다.


이에 신해철은 인터뷰에서 "잘 될 것 같아요.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영리하고 그리고 이 녀석 건강할 것 같기도 하고"라며 꽃순이를 좋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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