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가 꽃미남 3인방과 아찔한 눈싸움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놈놈놈’에 출연한 안소미는 극중 남자친구인 송필근에게 눈싸움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송필근은 눈싸움을 준비하러 갔고, 그 사이 송필근의 친구인 김기리와 유인석, 복현규가 안소미에게 접근했다. 이들은 안소미에게 꼭 붙어 “우리는 이게 눈싸움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복현규는 안소미를 바라보며 “소미 씨는 눈 깜빡이는 모습도 참 예쁘다. 소미 씨의 안구 건조증을 위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류근지와 김병선은 알몸을 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해 안소미에게 어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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