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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다양한 매력 지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30 11:01

수정 2013.12.30 11:01



신인 배우 조서하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용준형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플라워’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낸 조서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1년생인 조서하는 160cm의 키, 40kg 몸무게의 가냘픈 몸매의 소유자로 신비롭고 청순한매력과 함께 나이에 맞는 명랑하고 톡톡 튀는 모습도 지녔다.

순수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갖춘 그녀는 그동안 삼성생명, 한화, 트리아뷰티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서하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지만 다양한 얼굴을 지닌 배우로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라며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앞으로 광고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에서종횡무진 활동하는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조서하는 ‘플라워’ 뮤직비디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서하가 둥지를 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육성재 등이 연기자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소속 연기자들의 활동의 폭을 넓혀갈 것으로 보여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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