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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쇼타임’ 디오, 알고보니 직화구이 달인? 비법 공개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30 17:10

수정 2013.12.30 17:10



엑소 디오가 멤버들과 함께 떠난 첫 여행지에서 직화구이 요리의 비법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겨울바다 여행을 떠난 엑소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주 12명이 함께한 첫 여행에서 ‘겨울 바다 입수’라는 명장면을 선사한 엑소는,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비큐 파티’와 여행 숙소에서의 여과 없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인터뷰를 통해 “회식의 고기 굽기 담당”라고 밝혔던 디오가 이날 바비큐 요리를 맡았다. 멤버 첸과 함께 야외 바비큐 장으로 향한 디오는 직접 숯불을 피우는 건 기본, 현장을 놀라게 한 직화기술까지 선보이며 고기 굽기 담당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하지만 웬일인지 고기 굽기에 유독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에게 다른 멤버들의 면박이 이어졌다. 급기야 멤버들은 디오와 첸의 고기를 먹을 수 없다며 따로 고기를 굽기에 이르렀다.


한편 다사다난했던 엑소의 저녁식사는 내년 1월2일 저녁 6시 ‘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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