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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5기의 여자3호가 최고 인기녀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 신년특집에는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참가한 애정촌 65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버스를 타고 가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내리면 남성도 따라 내리는 방식으로 애정버스를 진행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출신으로 현재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여자3호는 남자 1, 3, 5호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또한 이중 남자 3호는 “외모적으로 가장 눈에 띄었다”라며 “직업이 간호사인데 선호하는 직업중 하나이다”라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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