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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근황, 닉네임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2 11:47

수정 2014.10.30 18:31

강수정 근황, 닉네임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

강수정 근황

방송인 강수정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보민은 1일 방송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강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부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다. 그 때는 강수정이 얼짱 아나운서로 최고였다"며 "'너는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지난해 4월 JTBC '썰전'을 통해 방송인 강수정의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강수정 선배는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 아나운서 2년 출연 금지령' 때문에 10개월 동안 야인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강수정 근황에 대해 "결혼 후 홍콩에서 남편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강수정은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강수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근황, 당시 예쁘긴 예뻤다", "강수정 근황, 푸드파이터 어울린다", "강수정 근황, 결혼 생활 행복한가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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