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세라-현아가 모바일 게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최근 ‘글루(GLUE)’ 활동을 마감한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측은 지난 6일 이펀컴퍼니가 서비스 예정인 네 번째 스마트폰 게임 전략시뮬레이션 SRPG '삼국지PK'의 홍보대사로 현아, 세라, 경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2센티미터로 국내 걸그룹 중 최장신을 자랑하는 덕에 모델돌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2010년 데뷔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큰 키와 완벽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를 과시하며 압도적인 섹시미가 폭발하는 무대 퍼포먼스로 2,30대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몇 년 동안 꾸준히 정상의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이미지가 ‘삼국지PK’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섹시 걸그룹으로 탄탄한 성인 팬층을 확보한 나인뮤지스는 삼국지PK의 유저들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꼽았다. 앞으로 나인뮤지스와 함께 하는 여러 가지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음악 활동을 마감한 나인뮤지스는 개인 활동에 돌입하였으며 모바일 게임 ‘삼국지PK’는 7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후 1월 중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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