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마녀사냥’ 방청석에서의 직찍을 공개했다.
8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청석에서 본 mc들 대기 모습이라고. 시경이가 안보이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과 신동엽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고, 샘 해밍턴은 신동엽의 뒤에서 무슨 상황인지 지켜보고 있다.
특히 신동엽은 특유의 능글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건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성시경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청석 직찍 어디서 났지?”, “허지웅 신동엽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하다”, “성시경은 어디 있는 걸까”, “샘 해밍턴 신동엽에 가려졌군”, “신동엽 표정 뭔가 음흉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이 MC를 맡고 있는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