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와 부친의 장례를 치른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근대로 복귀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은 11일 오후 2시 부친상으로 얻은 4박5일간의 휴가를 마친 뒤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로 돌아간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 정기 휴가를 받고, 6일 부대 복귀 중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숨을 거뒀다는 소식을 접했다.지난 8일 조부모와 부친의 발인식이 엄수, 이특은 연신 뜨거운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특은 오는 7월 전역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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