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우진이 사랑의 돈가스 배달부로 변신했다.
11일 노우진은 강화도에 위치한 어린이 보호시설 계명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기부했다.
특히 그는 2년 동안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넉넉향 양의 돈가스를 한 달에 두 번씩 지속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 온 노우진은 최근 2년 만에 KBS 2TV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새 코너 ‘왕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노우진은 맹활약해온 SBS ‘정글의 법칙’에 잠정하차 의사를 밝히고 ‘개그콘서트’에 매진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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