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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비, 톱스타 올랜도 블룸과의 열애설 ‘폭풍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6 11:23

수정 2014.10.30 15:16



올랜도 불룸의 열애설 상대인 마고로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마고 로비는 아일랜드 태생이자 호주 출신으로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인 ‘나오미’를 맡아 열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 12월5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는 주인공 팀(돔늘 글리슨)의 첫사랑 샬롯 역할을 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고로비가 도대체 누구야”, “미란다 커 반응 궁금하다”, “올랜도블룸 미란다커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올해 초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 선정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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