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24)와 올랜도 블룸(38) 열애설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마고로비와 올랜도 블룸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고로비, 미란다 커와 견주어도 월등한 미모네", "마고로비 섹시하다", "마고로비 올랜도 블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14살 연하 배우 마고 로비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고로비는 '어바웃 타임'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할리우드 신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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