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정성 가득 담은 설 선물세트(사진)를 준비했다.
한국도자기는 떡국기, 반상기 등 다양한 설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궁' 떡국기는 호화로운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 디자인이다. '필드플라워' 떡국기는 한국의 야생화를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 식탁에 자연을 옮겨 놓은 듯 소박하고 꾸밈 없는 분위기로 꾸준히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 '초충도' 반상기는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 등을 주제로 전통미는 살리되 오방색을 이용해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좋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주고받는 이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설 기간을 맞아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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