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1 08:48

수정 2014.10.30 13:15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0대 제휴카드(신한, BC, KB국민, 삼성, 현대, 외환, 롯데, 우리, 하나SK, 씨티)로 120여 종 핵심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선물세트 500종에 대해서는 구매액 5%(최대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 받거나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먼저 농협 DNA 검사에 100% 합격한 '안심한우'로만 구성된 정육갈비 혼합세트(안심한우 찜갈비1kg, 국거리 0.8kg, 불고기0.8kg)는 30% 할인된 9만8000원, LG선물세트 4호(샴푸200mL×2, 린스 200mL, 바디워시 180mL×2, 비누 85g×2, 치약 95g×6)가30% 할인된 1만6030원이다.


루견과 50입 세트(믹스넛25g×50) 3만5000원, 동서식품 맥심커피세트 73호(아라비카100g, 아라비카솔루블 20T, 아라비카블랙믹스 20T, 아라비카믹스20T×2) 1만3160원, 오뚜기 캔종합 9호(카놀라유500mL×2, 마일드참치 100g×6, 후레시햄 200g×3) 2만510원 등으로 30% 저렴해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햇살가득 곶감 혼합세트 1호(대봉시80g×8, 반건시45g×20)는 20% 할인된 6만3200원이며, 산지직거래 멸치세트(볶음용 멸치 220g, 볶음조림용 멸치 190g, 조림용 멸치 170g×2, 국물용 멸치 170g×2) 5만6000원이다.


이 밖에 총 3600여 종의 전체 선물세트 중 70% 가량인 2500여 종을 3만원 이하 초특가에 판매하며 인터넷쇼핑몰은 여기에 추가로 5% 할인, 5% 카드 청구할인, 5천원 할인쿠폰 증정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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