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와 샘 해밍턴이 ‘신이 보낸 사람’을 강력 추천했다.
23일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측은 샘 해밍턴, 걸스데이, 에일리 등 스타들이 ‘신이 보낸 사람’을 강력 추천하며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형기, 걸스데이, 대국남아, 박미선, 김신영, 샘 해밍턴까지 차례대로 등장해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조형기는 “2월 달이면 좋은 영화 한 편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라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고 대국남아는 ‘신이 보낸 사람’ 2월 13일 대개봉합니다!”라고힘차게 외치고 있다.
이어 걸스데이가 모습을 드러내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그린 영화”라며 파이팅 넘치는 멘트와 함께 ‘신이 보낸 사람’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박미선과 김신영은 “대한민국을 울릴 기적 같은 감동 그리고 아픈 곳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말하며 ‘신이 보낸 사람’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에일리는 “감동이 있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이제 관객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 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로 내달 13일 개봉해 자유, 희망,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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