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월 1∼2일 지하철을 하루 상행 2회, 하행 2회씩 모두 4회를 증편해 평소보다 1시간 4분 연장 운행한다.
이에 따라 계양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은 새벽 1시 11분에 출발해 부평역 1시30분, 종착역인 국제업무지구역에 2시5분에 도착하게 된다.
상행선은 국제업무지구역을 새벽 1시 5분에 출발해 부평역 1시 39분, 계양역에 1시 59분에 도착하게 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사전에 차량·전기 및 고객편의 설비를 특별 점검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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