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중계가 화제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출전하는 중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손흥민(22)이 속한 레버쿠젠은 25일 밤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바데노바에서 프라이부르크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밤 11시부터 The M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채널 엔 역시 25일 밤 11시20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를 생중계한다.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이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레버쿠젠과 프라이부르크의 경기를 생중계 할 뿐만 아니라, 구자철(25)의 마인츠와 슈투트가르트의 경기(25일 밤 11시30분)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동원(23)의 아우크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네이버에서 문자중계로 생중계 되며, 다음에서는 녹화중계가 영상으로 제공된다. The M 역시 이 경기를 오는 26일 새벽 1시30분부터 녹화중계 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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