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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요요현상, 밀라노행 취소 후 12kg 급증...‘토실토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6 09:45

수정 2014.10.30 03:27



‘무한도전’ 노홍철의 요요현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토요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응원단 프로젝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하는 “얘는 어떻게 이렇게 빨리 돌아왔지?”라며 밀라노행 무산 후 다이어트를 포기해 살이 12kg나 찐 노홍철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나는 마음만 먹으면 몸매와 외모가 조절이 가능하다”며 요요현상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홍철이는 근육을 잃었지만 다시 젊음을 찾았다”며 다시 살이 오른 노홍철에게 위로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과 사진작가 박지만은 너무나 닮아 있는 서로의 모습을 쳐다보며 충격에 사로잡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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