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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별그대’ 세트장 방문...전지현 생각에 ‘부끄부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7 00:39

수정 2014.10.30 03:12



‘런닝맨’에서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여진구와 가수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한 가운데 ‘장기알 레이스-홍콩에서 온 편지’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광수는 레이스를 펼치던 중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세트장을 방문하게 됐다.

이에 이광수는 “(드라마)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다”면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저에겐 2의 집 같은 곳”이라며 드라마 세트장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광수는 ‘별그대’의 여주인공인 전지현을 언급하며 “여기 전지현 누나 방 있는 거 아니야?”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리가 송지효의 이름표를 뜯고 우승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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