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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간판 이용대, 도핑 의혹 ‘충격’..오후 2시 기자회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8 13:31

수정 2014.10.30 02:18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금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대의 도핑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4년 뒤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정재성과 출전한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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